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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October 18, 2026

AI 커리큘럼 생성기 10선 (2026년, 직접 테스트)

실제로 가르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주는지, 개요만 주는지를 기준으로 AI 커리큘럼 생성기 10종을 직접 테스트했습니다. 무료 플랜과 가격도 솔직하게 정리했습니다.

Carolina Martin
Carolina Martin
고객 성공 리드 및 학습 디자이너
핵심 요약

AI 커리큘럼 생성기가 주는 것은 완성본이 아니라 초안입니다. 동료 평가를 거친 한 분석에서는 AI가 만든 수업 계획 활동의 90%가 낮은 수준의 사고만 요구했습니다. 학습 목표, 순서, 평가는 여전히 사람이 설계해야 합니다.

  • 도구는 세 가지로 나뉩니다. 챗봇(ChatGPT, Claude)은 복사해 가져가는 개요를 만들고, 교사용 도구(MagicSchool, Curriculum Genie, Eduaide)는 미국 표준에 맞춘 K-12 단원과 자료를 만들며, 강의 플랫폼(Coursebox, Disco, LearnWorlds, Teachfloor)은 브리프를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로 바꿔 줍니다.
  • 빠른 개요가 필요하면 ChatGPT, 긴 원본 문서를 업로드해서 만들어야 하면 Claude가 맞습니다. 둘 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지만, 실제 학습 목표와 평가는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 커리큘럼을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로 만들려면 Coursebox가 브리프 하나로 전체 강의를 만들어 줍니다. 브랜드 아카데미를 만드는 조직에는 Disco와 LearnWorlds가, 코호트 강의 초안을 가장 빨리 받으려면 Teachfloor가 어울립니다.
  • 결정하기 전에 가격과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Disco는 조직용으로 월 $399부터 시작하고, Mini Course Generator는 평생 무료 플랜을 없앴으며, 교사용 도구(MagicSchool, Curriculum Genie, Eduaide)는 매달 무료로 생성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어떤 AI 커리큘럼 생성기가 맞을까요?

세 가지 질문에 답하면 만들려는 결과물에 맞는 유형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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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만들고 있나요?
교육 설계자

스토리보드에서 인터랙티브 코스까지 단 몇 분 만에 완성하세요

처음 AI 도구에 강의 커리큘럼을 요청했을 때, 10초 만에 깔끔한 모듈 목록이 나왔습니다. 완성본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읽어 보니 순서는 뒤죽박죽이었고, 학습 목표는 “기본 개념 이해하기”처럼 막연했으며,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평가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커리큘럼이 아니라 개요였습니다.

이 차이가 이번 목록 전체를 관통합니다. 어떤 도구는 개요만 건네주고, 학습 목표와 순서, 그에 맞는 평가는 직접 채워 넣어야 합니다. 어떤 도구는 커리큘럼을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로 만들어 줍니다. 따져 볼 것은 어느 도구가 실제 교육에 쓸 수 있는 커리큘럼을 내놓는지, 그리고 설계 작업이 얼마나 내 몫으로 남는지입니다.

그래서 열 가지 도구를 같은 기준으로 평가했습니다. 결과물이 개요인지 단원인지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인지, 순서와 학습 목표가 탄탄한지, 쓰기 전에 꼭 손봐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봤습니다. 저는 러닝 디자이너로서 강의와 평가를 직접 만들어 왔고, 겉보기엔 깔끔하지만 실제로 교육해 보면 무너지는 개요를 고치는 일이 제 일상입니다.

목록에 앞서 밝혀 둘 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브리프 하나로 전체 강의를 만들어 주는 AI 강의 제작 도구 Coursebox를 만들고 있어서 아래 2위에 포함했습니다. 텍스트 개요만 필요하다면 챗봇이 더 가볍습니다.

AI에 대한 관심은 과장이 아닙니다. OECD는 중학교 교사의 57%가 AI가 수업 계획을 쓰거나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보고합니다.

또한 영국 교사 259명을 대상으로 한 대조 실험에서는 ChatGPT가 수업 준비 시간을 약 3분의 1 줄였고 품질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교사가 결과물을 직접 다듬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AI는 입력하는 수고를 덜어 줄 뿐 설계를 대신하지 않으며, 커리큘럼이 탄탄해지는지 무너지는지는 설계에서 갈립니다.

31%
수업 준비 시간 감소. 영국에서 교사 259명이 ChatGPT를 쓴 대조 실험 결과이며, 블라인드 심사단은 교사가 직접 다듬은 자료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Source: Education Endowment Foundation, 2024

개요, 단원,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 도구의 세 가지 유형

이 도구들이 모두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며, 유형을 잘못 고르면 기대에 못 미치기 쉽습니다. 크게 세 그룹으로 나뉩니다.

  • 범용 AI 챗봇(ChatGPT, Claude). 브리프를 주면 몇 초 만에 개요를 만들고 요청에 따라 고쳐 줍니다. 빠르고 유연하지만 복사해 가져가는 텍스트 개요 수준이고, 내용이 평범하거나 틀릴 수 있습니다. 설계의 출발점이 될 초안이 필요할 때 적합합니다.
  • 교사용 도구(MagicSchool, Curriculum Genie, Eduaide). K-12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주제, 학년, 표준을 입력하면 학습 목표와 평가를 갖춘 순차적 단원이 (미국) 표준에 맞춰 만들어집니다. 대부분 같은 단원을 읽기 수준별로 나누어 혼합 수준 학급이나 ELL 학습자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교육과정에는 잘 맞지만 기업 교육이나 자기주도형 강의에는 덜 맞습니다.
  • 강의 플랫폼(Coursebox, Disco, LearnWorlds, Teachfloor). 브리프나 보유한 문서를 개요에 그치지 않고 평가와 호스팅까지 갖춰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구조화된 강의로 바꿔 줍니다. 커리큘럼이 학습자가 실제로 수강하는 강의가 되어야 할 때 가장 적합합니다.

세 유형 모두 원칙은 같습니다. AI는 커리큘럼 초안을 쓰고, 학습 목표와 순서, 평가의 정합성은 여전히 사람의 몫입니다. 연구에서 AI 결과물이 가장 약하다고 지적한 부분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90%
동료 심사를 거친 연구에서 AI가 만든 수업 계획 311건을 분석한 결과, 활동의 90%가 저차원적 사고만 요구했습니다. 따라서 초안은 출발점일 뿐 완성된 커리큘럼이 아닙니다
Source: Civic Education in the Age of AI, CITE Journal, 2025

테스트 방법

모든 도구에 같은 브리프를 입력했습니다. 짧은 직장 신입 교육 강의였고, 교사용 도구에는 중학교 단원을 입력했습니다. 매번 같은 항목을 확인했습니다. 결과물이 무엇인지(개요, 단원,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 순서와 학습 목표가 탄탄한지, 평가가 내용과 맞는지입니다. 무료 플랜이나 체험판이 있으면 그것을 썼고, 모든 가격과 무료 플랜 한도는 최근 일주일 안에 각 도구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일부 챗봇은 국가별로 가격이 달라지므로 해당 금액은 대략적인 수치로 보시기 바랍니다. 업로드한 자료를 도구가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살펴볼 부분입니다. 학생 기록이나 내부 문서를 넣을 때는 민감한 내용을 붙여 넣기 전에 데이터 처리 방식(미국 학교의 경우 FERPA와 COPPA)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10개 도구 한눈에 보기

도구추천 대상무료 플랜결과물주의할 점사용자 평점
ChatGPT빠른 초안 개요무료(광고가 표시될 수 있음)복사해 가져가는 개요평범한 내용, 사실을 지어낼 수 있음4.6 (2,985)
Coursebox브리프를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로무료 플랜(워터마크 포함)전체 강의 + 평가직접 다듬어야 하는 AI 초안4.7 (99)*
Claude긴 원본 문서로 만드는 개요무료복사해 가져가는 개요초안 전용, 사실을 지어낼 수 있음4.6 (455)
Teachfloor빠른 코호트 강의 커리큘럼무료 체험구조화된 커리큘럼(80% 초안)코호트 중심, 토큰 한도4.8 (19)*
Disco조직용 아카데미 프로그램무료 체험완성형 커리큘럼 + 평가월 $399, 조직용4.4 (24)
LearnWorlds판매 가능한 브랜드 아카데미30일 체험개요 + 평가AI는 크레딧 방식4.7 (388)
MagicSchool AIK-12 단원·수업 계획평생 무료범위와 순서를 갖춘 단원미국 표준 기준, 초안 수준평점 없음
Curriculum Genie표준에 맞춘 심화 K-12 단원무료(크레딧 4개)전체 단원 + 평가미국 전용, 외부 후기 부족평점 없음
Eduaide.ai연구 기반 수업 자료무료(횟수 제한)수업 계획 + 자료지나치게 많은 지원 제공, 미국 중심평점 없음
Mini Course Generator짧은 인터랙티브 미니 강의14일 체험인터랙티브 멀티페이지 강의전체 커리큘럼 아님, PDF 내보내기4.7 (21)*
2026년 최고의 AI 커리큘럼 생성기 10종을 한눈에 비교한 인포그래픽

사용자 평점은 5점 만점이며 괄호 안은 리뷰 수입니다. 2026년 9월 기준 G2 자료이고, *가 붙은 항목은 Capterra 자료입니다. “평점 없음”은 어느 쪽에도 의미 있는 평점이 없는 도구입니다. 이 AI 도구 중 상당수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표시할 리뷰가 적으며, 공란은 품질이 아니라 출시 시기가 최근이라는 뜻입니다.

최고의 AI 커리큘럼 생성기 10선

1. ChatGPT

ChatGPT 홈페이지

ChatGPT는 대부분이 가장 먼저 쓰는 도구이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한 줄 브리프를 입력하면 모듈별 개요가 몇 초 만에 나오고, 학습 목표나 다른 순서, Bloom 분류나 ADDIE 같은 모델에 맞춘 구성을 요청하면 그대로 고쳐 줍니다. 무료 플랜의 기본 모델로도 개요 초안은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월 $20 정도의 Plus에서는 더 강력한 추론 모델이 추가됩니다.

단점은 결과물이 완성된 커리큘럼이 아니라 뼈대라는 점입니다. 문장은 매끄럽지만 학습 목표는 막연한 경우가 많고, 순서는 평범하며, 명백히 틀린 내용을 사실처럼 쓰기도 합니다. 강의 제작 도구도 아니어서 텍스트를 LMS나 저작 도구에 직접 옮겨야 합니다. 빠른 초안으로 쓰고 그 위에서 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써본 경험: 직장 신입 교육 강의를 한 줄 브리프로 요청했더니 1분 안에 깔끔한 10개 모듈 개요가 나왔습니다. 꼼꼼히 읽어 보니 두 모듈의 순서가 잘못되어 있었고, 학습 목표는 “~를 이해한다” 수준의 일반적인 문장이었습니다. 입력하는 수고는 덜었지만 설계 작업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총평: 빈 화면에서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초안을 만들고 구조를 다시 생각하는 데 쓰고, 실제 학습 목표와 평가는 직접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이라고 서술한 내용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Coursebox

Coursebox 홈페이지

Coursebox는 저희 제품이며, 챗봇과는 위치가 다릅니다. 목표, 대상, 보유한 문서를 입력하면 개요를 계획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체 강의를 만듭니다. 레슨, 퀴즈, AI 영상, 분기형 시나리오까지 모두 편집할 수 있고, 학습자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도록 호스팅됩니다. PDF, Word 문서, 슬라이드를 업로드하면 몇 분 만에 전체 초안이 만들어집니다. 무료 플랜(미니 강의 3개, 워터마크 포함)으로 시작할 수 있고, 유료 플랜은 월 $42 정도부터이며 학습자 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저희 제품이므로 한계도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AI 초안은 출발점이지 읽어 보지 않고 내보낼 결과물이 아니며, 학습 목표는 직접 다듬고 내용도 확인해야 합니다. 달라지는 점은 개요에서 실제 제공할 수 있는 결과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복사해 가져가는 주제 목록 대신, 평가까지 들어 있는 순차적 강의를 받게 됩니다. 다른 곳에 붙여 넣을 텍스트 개요만 필요하다면 챗봇이 더 가볍습니다.

직접 써본 경험: 슬라이드 자료를 넣었더니 몇 분 만에 퀴즈와 영상 초안이 포함된 여러 모듈의 강의가 만들어졌고, 처음부터 만드는 대신 편집에 시간을 썼습니다. 손봐야 했던 부분은 흔히 예상되는 것들이었습니다. 학습 목표를 다듬고, 자동 생성된 문제 몇 개의 표현을 고쳤습니다.

총평: 커리큘럼을 개요로 끝내지 않고 학습자에게 건넬 수 있는 실제 강의로 만들고 싶을 때 고를 도구입니다. 다른 도구에 붙여 넣을 빠른 개요라면 LLM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3. Claude

Claude 홈페이지

Claude는 커리큘럼 초안을 쓰는 방식이 ChatGPT와 비슷하지만, 이 작업에는 분명한 강점이 하나 있습니다. 컨텍스트 윈도우가 커서 전문가 보고서, 정책 문서, 교재 한 챕터 같은 긴 원본을 통째로 붙여 넣거나 업로드하고, 지어내는 대신 그 자료를 바탕으로 개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사용은 무료 플랜으로 충분하고, Pro는 월 $20 정도입니다.

한계는 LLM의 익숙한 한계와 같습니다. 구조는 초안으로 잡아 주지만 학습 목표, 순서, 평가의 정합성 같은 설계는 사용자 몫입니다. 강점의 이면도 있습니다. 업로드한 원본을 바탕으로 만들기 때문에 원본이 부실하거나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개요도 부실해집니다. 그리고 ChatGPT처럼 강의 제작 도구가 아니므로 텍스트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직접 써본 경험: 40쪽 분량의 컴플라이언스 정책 문서를 업로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 개요를 요청했더니, 모듈이 군더더기로 흐르지 않고 문서 내용에 충실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컨텍스트가 짧은 도구 대신 Claude를 쓰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도 학습 목표는 다시 쓰고 평가는 직접 만들었습니다.

총평: 특정한 긴 문서에서 커리큘럼을 만들어야 할 때 여기서는 가장 좋은 LLM입니다. 그 뒤의 원칙은 ChatGPT와 같습니다. 개요는 설계의 출발점이 되는 초안입니다.

4. Teachfloor

Teachfloor 홈페이지

Teachfloor는 코호트 강의 플랫폼으로, AI가 주제, 대상, 수준, 레슨 수라는 네 가지 입력을 약 2분 만에 편집 가능한 완성형 커리큘럼으로 바꿔 줍니다. 각 레슨에는 활동과 커버 이미지가 미리 채워집니다. 인터랙티브한 코호트 기반 강의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플랜은 월 $89부터이고, 무료 체험과 시작용 AI 토큰 12만 개가 제공됩니다.

Teachfloor는 AI의 역할을 솔직하게 밝힙니다. 스스로 “80%까지 데려다 준다”고 말하며 나머지는 직접 편집해야 합니다. 구조와 활동은 실제로 쓸 만하지만, 평가의 깊이는 아래의 조직용 도구보다 얕습니다. 또한 전체가 코호트 중심이라 혼자 자기주도형 강의를 만드는 제작자는 얻는 것이 적습니다.

직접 써본 경험: 짧은 마케팅 강의를 위해 네 가지 항목을 입력했더니 약 2분 만에 제목과 활동이 포함된 모듈별 커리큘럼이 나왔습니다. 다만 분명히 80%짜리 초안이었고, 활동은 실제로 진행하기 전에 제대로 된 안내문을 써 넣어야 했습니다.

총평: 브리프에서 구조화된 코호트 커리큘럼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인터랙티브 강의나 코호트 강의를 운영하고, 마지막 20%를 직접 마무리할 수 있다면 잘 맞습니다.

5. Disco

Disco 홈페이지

Disco는 아카데미와 코호트 프로그램을 위한 AI 기반 플랫폼이며, Design Agent가 업로드한 자료를 바탕으로 모듈, 레슨, 평가, 토론 질문까지 갖춘 전체 커리큘럼을 만들고 이어서 퀴즈와 학습자별 개인화까지 진행합니다. 개인이 아니라 조직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본 플랜은 월 $399(연간 결제, 최대 500명)이며, 무료 체험이 있고 카드 등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관건은 누구를 위한 도구인가입니다. Disco는 브랜드 아카데미를 대규모로 운영하는 L&D 팀과 교육 사업자를 위해 가격과 기능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충실한 평가와 개인화 기능을 갖춘 종합 플랫폼인 만큼, 비용과 도입에 필요한 작업량도 조직 단위에 맞춰져 있습니다. 한 줄 프롬프트가 아니라 원본 자료를 요구하므로, 이미 콘텐츠를 보유한 팀이 활용하기에 더 유리합니다.

직접 써본 경험: 내부 문서 몇 개를 넣었더니 평가와 토론 질문이 포함된 구조화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습니다. 빠른 초안 도구보다 깊이가 있었고, 코호트에게 실제로 운영할 만한 수준에 더 가까웠습니다. 다만 월 $399라는 최소 비용 때문에 개인용이 아니라 팀용이라는 점이 분명했습니다.

총평: 조직이 자체 지식으로 제대로 된 아카데미를 만들 때 가장 강력한 선택입니다. 혼자 만드는 제작자나 일회성 강의에는 과하고 비쌉니다.

6. LearnWorlds

LearnWorlds 홈페이지

LearnWorlds는 AI가 내장된 강의 판매 플랫폼으로, 문서 속 텍스트에 그치지 않고 강의 개요, 평가, 활동, 페이지처럼 바로 쓸 수 있는 학습 자산을 아카데미 안에서 직접 생성한다는 점이 차별점입니다. 최종 제작에 앞서 교수설계자가 구조를 조정할 수 있는 검토 단계도 있습니다. Starter는 연간 결제 시 월 $24이며 30일 체험이 제공되지만, 유료 등록 한 건당 $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한계는 두 가지입니다. 먼저 AI 사용량은 크레딧으로 차감되며, Starter에는 월 300크레딧이 제공되므로 생성량에 한도가 있습니다. 또 공식 안내가 “강의 개요”를 앞세우고 AI를 강의와 마케팅에 나누어 쓰기 때문에, 심도 있는 커리큘럼 설계는 제품의 유일한 목적이 아니라 여러 역할 중 하나입니다. 세련되고 판매 가능한 아카데미를 원한다면 좋지만, 커리큘럼만 필요하다면 초점이 덜 맞습니다.

직접 써본 경험: 기존 자료로 강의를 생성했더니 복사해 가져갈 문서가 아니라 플랫폼 안에서 구조화된 콘텐츠와 평가가 만들어졌고, 제작 전에 검토하는 단계가 제 작업 방식에 잘 맞았습니다. 다만 크레딧 잔량을 계속 살펴야 했고, 많이 판매할수록 등록당 수수료가 부담이 됩니다.

총평: 브랜드 아카데미를 한곳에서 만들고 판매하려는 경우에 좋은 선택입니다. 커리큘럼 초안만 필요하다면 그 밖의 여러 플랫폼 기능에도 비용을 내는 셈입니다.

7. MagicSchool AI

MagicSchool AI 홈페이지

MagicSchool AI는 80개가 넘는 교사용 도구를 갖춘 교육 전용 플랫폼입니다. 커리큘럼에는 Unit Plan Builder와 Lesson Plan Generator가 핵심입니다. 주제, 학년, 표준을 입력하면 범위와 순서, 일별 구성, 평가 점검 지점을 갖춘 여러 주 분량의 단원을 초안으로 만들고, 학습 목표에 미국 주 표준이 반영됩니다. 무료 플랜은 실제로 쓸 만합니다(“$0, Forever Free”로 80개 이상 도구 전부). Plus는 연간 결제 시 월 $8.33이며 생성 횟수 제한이 없어집니다.

완성된 단원이 아니라 초안입니다. 한 독립 리뷰어는 “편집에 5~10분이 필요하다”고 표현했는데 공정한 평가입니다. 학군 수준의 교육과정 정합 기능은 Enterprise에 있어서, 개별 교사는 연간 전체를 아우르는 관리형 맵이 아니라 단원과 수업의 탄탄한 초안을 얻게 되며, 표준 중심이 미국에 치우쳐 있습니다.

직접 써본 경험: 표준에 맞춘 수업을 만드는 데 입력 세 칸을 채우고 생성하는 것으로 약 30초가 걸렸고, Unit Plan Builder는 학기 초에 강의 전체를 구상할 때 가장 유용했습니다. 결과물은 모두 제가 다듬는 탄탄한 초안이었고, 완성된 계획은 아니었습니다.

총평: 단원과 수업을 구상하는 K-12 교사에게 가장 좋은 무료 출발점입니다. 편집은 필요하고 미국 표준이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8. Curriculum Genie

Curriculum Genie 홈페이지

Curriculum Genie는 Learning Genie에서 만든 도구로, 여기 소개한 교사용 도구 중 가장 깊이가 있습니다. AI Curriculum Agent가 단일 수업이 아니라 순차적인 전체 단원을 만들며, 미국 주 표준과 “Portrait of a Graduate” 역량 프레임워크에 맞추고 형성평가, 슬라이드, 활동을 함께 제공하고 Google Slides와 Classroom으로 원클릭 내보내기도 지원합니다. 무료 플랜은 시작용 단원 크레딧 4개를 주고, Premium은 월 $20에 더 많은 단원과 수업 계획 25개를 제공합니다.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주 표준, ESSA 근거 등급, 역량 프레임워크 등 미국 중심이라서 미국 학군 밖에서는 적합성이 크게 떨어집니다. 공식 사이트도 지원 주 수를 “50”과 “40+”로 다르게 표기하므로 지원 범위에 관한 주장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습니다. 또 독립적인 실사용 후기가 적고, 호평 대부분이 공급업체 자체 추천글에 있습니다.

직접 써본 경험: 단원을 요청했더니 형성평가와 바로 쓸 수 있는 슬라이드를 갖추고 표준이 표시된 순차적 계획이 나왔고, 다른 교사용 도구보다 기본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틀 자체가 분명히 미국 학군 기준이어서 작성된 모든 학습 목표에 그 영향이 나타났습니다.

총평: 깊이와 표준 정합을 원하는 미국 K-12 교사에게 가장 완성도 높은 단원 제작 도구입니다. 그 환경 밖에서 굳이 찾을 이유는 많지 않습니다.

9. Eduaide.ai

Eduaide.ai 홈페이지

Eduaide.ai는 현직 교사 두 명이 만든 교사용 도구로 학습과학에 기반합니다. 수업 계획, 활동, 토론 질문, 그래픽 오거나이저, 평가 등 100개가 넘는 생성기가 각각 교수 전략에 매핑되어 있어, 단순히 빈칸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학습 원리에 맞춘 결과물이 나옵니다. 주제, 학년, 표준을 입력하면 1분 안에 자료 초안이 만들어지고, Google Docs, PowerPoint, LMS로 바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무료 플랜(월 생성 횟수 제한)이 있으며 Pro는 월 $6 정도입니다.

전체 커리큘럼 설계 도구라기보다 수업·자료 생성기에 가까워서, Curriculum Genie처럼 연간 전체를 구성하기보다는 수업이나 단원 하나씩 만들 때 강합니다. 검증된 리뷰어들이 지적하는 패턴이 하나 있는데, 지원을 과도하게 넣는다는 점입니다. 혼합 수준 학급용 계획에 지원이 너무 많이 앞에 배치되어 상위권 학생이 도전할 거리가 적어지므로, 추가된 부분은 덜어 내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교사용 도구처럼 미국 표준을 기준으로 합니다.

직접 써본 경험: 과학 주제 수업을 요청했더니 90초 안에 활동과 형성평가가 담긴 전체 계획이 나왔고, Google Docs로 내보내자 1분 뒤에는 제 작업 공간에서 편집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고친 것은 과도한 지원이었습니다. 지원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해야 하도록 약 3분의 1을 덜어 냈습니다.

총평: 수업과 자료의 깊이, 깔끔한 내보내기를 원하는 교사에게 맞는 연구 기반 도구입니다. 수업 하나가 아니라 연간 전체를 구상한다면 Curriculum Genie나 MagicSchool이 더 낫습니다.

10. Mini Course Generator

Mini Course Generator 홈페이지

Mini Course Generator는 주제, YouTube 영상, 업로드한 문서를 짧고 인터랙티브하며 삽입 가능한 미니 강의로 바꿔 줍니다. 내보내는 문서가 아니라 퀴즈와 인터랙티브 블록이 있는 멀티페이지 레슨입니다. 전체 LMS 없이 공유할 수 있는 결과물을 원하는 제작자와 코치에게 적합합니다. 지금은 평생 무료 플랜이 없고 14일 체험 후 Plus는 월 $39, Pro는 월 $79입니다.

범위에 대한 기대치는 조정해야 합니다. 짧은 미니 강의를 위한 도구이지 여러 모듈로 이루어진 전체 커리큘럼용이 아니며, 확인된 한 리뷰어는 “PDF 내보내기는 아직 불안정하다”고 평하며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매력은 인터랙티브한 결과물이며, 콘텐츠를 Claude에서 초안으로 쓰고 옮겨 오고 싶다면 기본 Claude 커넥터도 있습니다.

직접 써본 경험: 짧은 브리프를 몇 분 만에 인터랙티브하고 삽입 가능한 미니 강의로 바꿨고, 평면적인 PDF보다 나은 인터랙티브 블록이 돋보였습니다. 다만 미니 강의용 도구라서 한 학기 분량의 커리큘럼을 여기서 만들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총평: 짧고 인터랙티브하며 공유하기 쉬운 미니 강의를 만들 때 고를 도구입니다. 전체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면 위의 플랫폼 중에서 고르는 편이 좋습니다.

note:개요를 커리큘럼으로 만드는 요소

AI가 자주 놓치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학습 목표(“~를 이해한다”가 아닌 것), 한 개념에서 다음 개념으로 이어지는 순서, 학습 목표를 실제로 확인하는 평가입니다. 어떤 도구를 쓰든 생성된 커리큘럼은 초안으로 보고, 이 세 가지를 고친 뒤에 교육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note:탄탄한 커리큘럼을 만들도록 AI에 프롬프트를 쓰는 방법

여기 소개한 모든 도구는 검색창처럼 쓰지 않고 설계자에게 일을 맡기듯 지시할 때 더 좋은 커리큘럼을 만듭니다. 대상과 시작 수준, 마칠 때까지 할 수 있어야 하는 한 가지를 알려 주고, Bloom 분류에 맞춘 측정 가능한 학습 목표, 논리적으로 쌓이는 순서, 학습 목표마다 평가 하나를 요청해 보세요. 자체 원본 자료를 붙여 넣어 군더더기 대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작업하게 하고, 확실하지 않은 내용은 지어내지 말고 표시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대로 쓸 수 있는 프롬프트: “당신은 교수설계자입니다. [대상]이 [수준]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만들어 주세요. Bloom 분류에 맞춘 측정 가능한 학습 목표, 논리적으로 쌓이는 모듈 순서, 학습 목표마다 평가 하나를 포함해 주세요. 첨부한 자료만 사용하고, 확실하지 않은 부분은 표시해 주세요.”

어떤 도구를 고를까

만들려는 결과물에 맞춰 도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은 ChatGPT로 빠르게 개요를 뽑아 직접 다듬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커리큘럼을 학습자에게 건넬 실제 강의로 만들어야 한다면 Coursebox가 맞고, K-12 교사라면 범용 챗봇보다 표준에 맞춘 교사용 도구가 낫습니다.

고르기 전에 한 가지 더 확인할 것은 결과물을 어떤 형태로 가져갈 수 있느냐입니다. ChatGPT와 Claude는 문서에 붙여 넣을 텍스트를 줍니다. Coursebox와 LearnWorlds는 기업 LMS에서 불러올 수 있는 SCORM이나 LTI로 내보내고, 교사용 도구(MagicSchool, Curriculum Genie, Eduaide)는 Google Docs, Slides, Classroom이나 PDF로 보냅니다. Mini Course Generator는 웹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강의를 제공합니다. 인쇄용 PDF나 기업 LMS용 SCORM처럼 꼭 필요한 형식이 있다면, 제작을 시작하기 전에 해당 도구가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리큘럼 생성기와 AI 강의 제작 도구의 경계는 모호합니다. 목표가 강의 전체를 만들어 배포하는 것이라면 해당 가이드에서 더 자세히 다룹니다.

초안이 나온 뒤에는 저희 커리큘럼 맵 만드는 방법 가이드로 순서를 점검하고 빠진 부분을 채운 다음 제작에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도구를 고르든 열 가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AI는 몇 분 만에 초안을 만들어 주지만, 학습 목표와 순서, 평가로 이루어진 커리큘럼의 완성은 여전히 여러분의 몫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엇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직접 다듬을 빠른 개요라면 ChatGPT(긴 원본 문서가 있다면 Claude)가 맞습니다. 실제로 제공할 강의가 되는 커리큘럼이라면 Coursebox가 브리프 하나로 전체 강의를 만들어 줍니다. K-12 단원이라면 MagicSchool이나 Curriculum Genie가 좋습니다. 최선의 선택은 개요, K-12 단원,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의 중 무엇을 만드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ChatGPT와 Claude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개요 초안을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MagicSchool은 K-12 교사를 위한 실제 평생 무료 플랜이 있습니다. Coursebox는 실제 강의를 만들 수 있는 무료 플랜(워터마크 포함, 한도 있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 플랫폼(Disco, LearnWorlds, Teachfloor)은 무료 플랜이 아니라 무료 체험을 제공합니다.

교사용 도구는 그렇습니다. MagicSchool과 Curriculum Genie는 미국 주 표준(Common Core 같은 프레임워크 포함)을 학습 목표에 반영합니다. 범용 챗봇도 요청하면 표준 정합을 시도하지만 결과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 밖에서는 표준 지원이 크게 줄어들므로 해당 국가의 프레임워크에 맞는지 직접 검증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리큘럼 생성기는 개요, 순서, 학습 목표, 평가 같은 계획에 집중합니다. 강의 제작 도구는 콘텐츠, 미디어, 호스팅, 채점까지 제공할 결과물 전체를 만듭니다. Coursebox와 Disco 같은 도구는 커리큘럼 계획과 강의 제작을 모두 수행합니다. 계획만 필요하다면 LLM이나 교사용 도구가 더 가볍습니다.

세 가지 기준으로 읽어 보세요. 학습 목표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가, 순서가 논리적으로 쌓이는가, 평가가 학습 목표를 확인하는가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 부분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AI 결과물이 가장 약한 곳이 여기이고, 이 도구들은 자신 있게 틀릴 수 있으므로 서술된 사실도 확인해야 합니다.

Carolina Martin

Carolina Martin

고객 성공 리드 및 학습 디자이너

캐롤리나 마르틴은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시장에 정통한 운영 전문가 및 비즈니스 전략가입니다. 다국적 기업의 공급망 및 프로세스 최적화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습니다.